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OW ME THE MONEY 4/논란 (문단 편집) == 쇼미 더 [[연줄]]? == 자신과 같은 크루이거나 친분이 있는 참가자들이 더 우세해지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지코]]가 심사위원이 되었을 때 자신과 같은 [[블락비|그룹]]의 예비 멤버들에 좀 더 후한 평가를 내리고, [[브랜뉴뮤직|자신의 전 소속사]]의 참가자들을 탈락시키는(실력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지만) 행동은 의심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한해는 둘 모두에 해당된다(...)] 결국 아마추어 랩퍼들에게는 큰 불이익이 될 수 있는 요소이다. 지코의 경우, 방송에서도 스스로가 "자기와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같은 벅와일즈 크루의 앤덥, 릴보이와 블락비 원년멤버들인 한해(도 벅와일즈 크루임), 송민호가 음원미션까지 모두 붙었다. 물론 다들 실력자이긴 하지만, 석연찮은 점을 없앨 수는 없다. 가장 논란이 되었던 [[버논(세븐틴)|버논]]도 연줄 의혹이 있다. 버논의 그룹 세븐틴을 기획한 사람이 '''브랜뉴 뮤직'''의 대표인 [[라이머]]인데, 버논을 1차에서 합격시킨 사람은 브랜뉴 소속의 산이, 논란의 2차예선에도 버논의 생명줄이 되어준 팀도 브랜뉴팀이었다. 게다가 5화에서는 비록 이후 탈락으로 번복되었으나 브랜뉴 소속의 한해가 브랜뉴 프로듀서들의 음원 미션에서 가사를 절었음에도 합격하면서 논란이 더욱 증폭되었다. [* 블랙넛에게 문제로 지적되던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지 못한다는 것 자체도 유투브 공연영상을 보면 맞는 이야기는 아니다. 타이트한 것중에도 타이트하다는 '열등감'을 그 전 프리스타일까지 전부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100을 공연할 때와 빈지노를 공연할 때도 큰 실수가 없었다. 무대매너 또한 수준급이였다. 대구 힙합 페스티벌은 몇천명이 오는 큰 무대이다. 쇼미더머니 무대랑은 많이 다른 큰무대인데 이런것들을 배제하고 단지 선글라스를 낀 걸로만 판단해서 '아 블랙넛은 공포증을 이겨낼 맘이 없구나'라고 생각한다면 이것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브랜뉴 측에서도 할 말은 있을 것이다. 블랙넛은 무대공포증이 있고 한해는 없으니까 이번에 절었다 하더라도 앞으로 실제 사람들 앞에서 할땐 한해가 더 유리하니까 미래를 본 것이다 라고 핑계를 댈 순 있고 실제로 그렇게 방송에 전파를 내보냈다.[* 그리고 한해가 가사를 절었지만, 이는 비트 구성상 한해 파트에서 드럼이 빠진다는 디메리트가 있기도 했다.] 허나 이렇게 된다면 말이 안되는 것은 역시 같은 소속사인 피타입이다. 그들이 "지금 했던 것도 중요한데 앞으로를 생각한 심사를 했다"라고 한다면, 피타입이 2차에서 떨어질 리가 없다. 즉 심사의 기준이 라운드 별로 오락가락 한다는 것. 그들이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서 결정했다고 변명한다면 일관된 심사기준을 갖고 있어야 할 심사위원으로서의 자격이 부족한 것이고, 브랜뉴 출신의 신인들을 밀기 위해 그랬다면 공정해야 할 심사위원으로서의 자격이 부족한 것이다. 즉, 어떤 변명을 해도 심사위원으로서의 믿음을 상실했다는 것이 대부분 커뮤니티의 반응이다. YG 역시 논란이 심한데, 디스전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며 팀을 이기게 한 [[슈퍼비]]가 1차 경연 때는 단독 무대에 서기는 커녕, 마이크조차 받지 못하며 탈락했다. [[씨잼]]이 이 내용을 신곡 신기루에서 언급했는데, [[인크레더블(래퍼)|인크레더블]]이 이미 하이그라운드에 가기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후에 [[슈퍼비]]가 타블로 디스곡[* 그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곡이 '냉탕에 상어'라는 곡이다.]을 냈고, 3월 28일에 인크레더블의 하이그라운드행이 확정되며 사실상 연줄이 맞는 것으로 생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